그 비스크 돌은 사랑을 한다 9화 - 이누이 신쥬 [ 자책 ] 트레이싱 그림

안녕하세요 소원양에 원양이입니다 제가 오늘 할 트레이싱 그림은 키타가와 마린입니다

그 비스크 돌은 사랑을 한다 이전 화를 못 봤다면 아래에 클릭하면 볼 수 있습니다.

그 비스크 돌은 사랑을 한다 - 키타가와 마린 트레이싱 그림

구독, 공감, 예쁜 댓글은 저에게 많은 힘이 됩니다 줄거리 : 키타가와 마린과 이누이 사쥬나는 코스프레 준비가 끝이 나서 먼저 합작 준비 하려고 폐 병원으로 가서 고죠 와카나와 이누이 신쥬를 기다리데 그동안 갑자기 비가 오는 바람에 키타가와 마린은 기준이 좋았다가 다운이 되었다. 기분이 다운된 모습을 본 이누이 사쥬나는 키타가와 마린의 의상에 대해서 칭찬을 하자 키타가와 마린은 금세 기분이 좋아 수줍어하면서 이누이 사쥬나에게 같이 사진 찍어 달라고 말하는데 이누이 사쥬나는 그냥 마음대로 하라면서 승낙을 해줬다. 그렇게 키타가와 마린은 좋아했던 이누이 사쥬나와 사진을 찍고 거기에 감격해 울면서 이누이 사쥬나에게 SNS에 올려 되는지 몰어보는데 이누이 사쥬나는 상관이 없다고 하고 이누이 신쥬와 고죠 와카나를 기다리며 이야기 나누고 있는데 갑자기 문이 열리고 고죠 와카나와 이누이 신쥬 가 오는데 그 모습을 본 키타가와 마린과 이누이 신쥬는 너무 놀라서 한참 동안 말을 못 했다. 시간은 잠시 사전 조사 했던 날로 돌아가고 이누이 사쥬나는 쓰러지는 바람에 모두들에게 피해 같다는 생각에 사과를 하지만 모두들 괜찮다고 하고 전부 헤어지기로 한다. 그렇게 한 명 한 명 헤어지고 고죠 와카나와 이누이 신쥬만 남는데 고죠 와카나가 이누이 신쥬에게 " 만일 제 착각이라면 죄송한데요 그게... 혹시 이누이 씨도... 코스프레... 하고 싶으신 거 아니에요? 얼마 전에 뵀을 때 언니분 앞이라 말하기 힘들었던 걸까 해서"라고 말하자 이누이 신쥬는 표정이 안 좋아지고 그걸 본 고죠 와카나 이누이 신쥬에게 사과를 하며 잊어달라고 하고 집으로 가 갈렸는데 머뭇거리던 이누이 신쥬가 고죠 와카나에게 "해보고 싶어요...! 사실은... 굉장히... 좋아하는 캐릭터가 있어서... 해보고 싶긴 해요... 마린 씨가 말씀하신 것처럼... 언니가 코스 하는 걸 보고... 사실은 줄곧... 부러웠는데... 그래도 안 된다고요... 저는... 절대 안 어울릴 테니까... 저는... 언니처럼 귀엽지도 않은 데다... 날씬하지도 않고... 그 캐릭터도 저랑은 전혀 다른 타입이라... 저는 그렇게 되질 못하니까... 보나 마나 이상해질 테니까... 그럴 바에는 안 하는 편이 나아요... 게다가... 이상한 코스를 했다가... 언니가 싫어할 일이라도 생기기라도 하면... 미움받으면 어쩌나...! 무서워서... "라며 자책을 한다. 난 오늘 고죠 와카나가 이누이 신쥬에게 코스프레하고 싶지 안냐는 말에 기분이 상한 장면이 마음에 들어서 트레이싱 작업 하게 되었습니다.

트레이싱 작업 할 원본

첫 번째 : 펜툴로 선 따기

♡아래에 처부파일을 받아서 색칠공부 해보세요 단 다운로드하는 건 좋은데 다른데 사용은 하시면 안 됩니다 ♡

이누이 사쥬나.png

0.24MB

 

이누이 신쥬는 언제 그랬듯이 항상 선 따기 작업할 때마다 머리숱이 많아서 그런지 시간이 많이 가는 캐릭터인 건가 같네요 이번에 선 따기를 하면서 제가 이 장면이 좋았던 거보다는 이누이 신쥬의 마음이 저와 비슷해서 했다고 해야 될까요?  저도 제주장 을 잘 말을 못 하다 보니깐 어쩔 때는 하고 싶어도 말을 못 할 때가 있었거든요 그렇다 보면 나중에 가서는 혼난 거 같은 생각이 많이 드네요. 그래서 저에게는 이 장면이 좀 더 와다았지 않았나 싶네요. 그래서 스케치할 때는?

두 번째 : 스케치하기

스케치하면서 고죠 와카나가 이누이 신쥬에게 코스 하고 싶지 안냐 물어봤을 때 속으로 엄청 하고 싶었을 텐데 하면서 생각을 했거든요 언니 앞에서는 참아하고 싶다고 말은 못 하겠고 그래도 고죠 와카나에게 용기 내서 이야기했지만 혹시라도 자신이 코스프레했을 때 언니가 그 모습을 보고 자신을 미워하거나 실망할까 봐 걱정이 돼서 자신이 하고 싶은 것도 못 하고 이런 마음이 저는 정말 잘 알거든요 자기주장이 간한 분들은 어 어떻게 해서든 자신이 하고 싶은 걸 하는 분들도 많이 있겠지만 그렇지 못하는 분들은 속으로 끙끙 대다가 결국 지나가서 후회하는 분들이 많이 있거든요 저도 예전에 그랬지만요 아마 이누이 신쥬도 어리지만 언니가 하는 걸 하고 싶어 했을 거고 그렇다고 언니한테 말은 못 하고 속으로 엄청 힘들었을 거예요 그게 언니를 너무 좋아하다 보니깐 더 그런 게 아닐까 싶네요 그래서 색칠할 때는?

세 번째 : 색칠하기

언니를 좋아하니깐 언니에게 미움받기 싫어서 자신을 좋아하는 것도 일부러 안 좋아한다고 말한 이누이 신쥬 하지만 속으로는 나도 언니처럼 코스프레하고 싶은데 괜히 혼자 자책하면서 억지로 눌렀겠죠? 자기 자신을 솔직히 저도 이런 말 하기는 좀 그렇지만 요즘 솔직히 돈이 궁한 데다가 제가 몸이 안 좋아서 어떻게든 돈을 벌려고 해 봤지만 그것도 안되고 그래서 속상도 한데 저희 형님은 부모님한테 용돈도 드리고 필요한 거 있으면 말하라면서 하는데 그 모습을 보면 전 형님이 부러우면서도 괜히 자책을 많이 하더라고요 그래서 어쩔 땐 블로그 포스팅 하면서 대놓고 OO클릭 좀 해달라고 하고 싶지만 오히려 제 블로그만 안 좋은 쪽으로 갈까 봐 못하겠더라고요 개인적으로 이누이 신쥬도 이런 느낌 아닐까요? 오늘은 여기까지 뽀송이 여러분들 재미있게 보셨나요? 오늘은 제가 더 감정이 깊어 저서 제 이야기를 많이 한 거 같네요 죄송합니다 여러분들 오늘 하루도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원양이의 오늘의 한마디 : 혼자 끙끙대면서 마음 졸이면서 마음 아파하면서 까지 하고 싶은 거 못하면서 자책하지 말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