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10. 23. 22:40ㆍ트레이싱그림
안녕하세요 소원양에 원양이 입니다. 오늘 할 트레이싱 그림은 키타가와 마린입니다. 구독, 공감, 예쁜 댓글은 저에게 힘이 됩니다. 그럼 시작해 볼까요? 줄거리 : 처음에는 거절당했다고 생각해 실망을 했지만 고죠 와카나 말을 끝까지 들은 키타가와 마린은 코스프레할 옷을 같이 만들어 주겠다는 말에 감동을 받았다. 난 그 장면이 마음에 들어서 트레이싱 작업을 하게 되었다.
첫 번째 : 펜툴로 선 따기
이번 장면에서 선 따기 할 때는 네일 부분이 제일 어려웠다 일러스트에서 작업을 하다 보니 선 따기보다는 잔잔한 원부분이 최고 힘들다 어떻게 표현을 해야 될지 몰라서 이런저런 방법을 생각했는데 내가 해본 것 중에 제일 편한 것은 그냥 붓툴로 찍어 내기게 제일 나은 거 같아서 선 따기에서는 일부러 네일 부분은 완벽하게 그리지는 안았다. 선 따기를 하면서 느낀 건 어쩜 저런 모습까지 이쁜지 두 손을 모아 감동받았다는 저 눈동자 부분 선 따기 하는 내내 기분이 좋았다. 스케치할 때는
두 번째 : 스케치하기
이거 내가 한 거 맞지?라는 생각이 들며 너무 이쁘게 보였다. 솔직히 난 감동이라는 걸 잘 모른다. 내가 과거 어릴 때 좋아했던 여자 아이에게 생일 이벤트를 해줬는데 갑자기 그 여자 아이가 울길래 난 당황해서 내가 멀 잘못을 했는 줄 알고 눈치 없이 미안하다 사과만 했는데 그 여자 아이가 나한테 하는 말이 "오빠 바보야 좋아서 우는 거거든" 이렇게 말하는데 순간 얼마나 창피했는지 어디 쥐구멍이라도 있음 숨고 싶었지만 기분은 되게 좋았다. 누군가가 나 때문에 기분이 좋아서 울어주기까지 했으니 그것도 내가 좋아하는 사람이 그런 이야기를 하니깐 마아 키타가와 마린도 그런 마음이 아닐까 한다 자신이 좋아하는 코스프레의 고죠 와카나 가 같이 만들어 준다고 했으니
세 번째 : 색칠하기
아마 내가 키타가와 마린이었어도 그런 말 들으면 엄청 기쁘기 안을까 한다. 이번 색칠 부분에서는 마음에 안 드는 부분이 있다 양옆에 머리 부분에 선을 넣으면 안 되었는데 모르고 넣은 것과 손 부분이 색이 좀 다른 것이다 작업할 때는 몰랐는데 막상 완성을 하면 한 두 개씩 빼먹는 경우가 많은데 다음에 할 때는 좀 더 꼼꼼하게 봐가면서 해야 될까 갔다.
오늘은 여기까지. 뽀송이 여러분들 재미있게 보셨나요? 이번 그 비스크 돌은 사랑을 한다 에서는 아마 줄거리가 짧을 수도 있어요 이유는 키타가와 마린의 모습을 할 수 있는 건 다 할 거라 서 줄거리가 짧을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앞으로는 비교사진도 한번 넘어 볼까 합니다. 그리고 제가 올래 배경은 잘 안 해서 스케치 부분에도 배경을 흑백으로 넣어서 해볼까 합니다 요즘은 제 블로그에 오시는 한 분 한 분 너무 감사합니다 덕분에 심사받은 것도 잘돼서 너무 행복하네요 앞으로 더 열심히 하는 원양이가 되겠습니다. 많이 응원해 주실 거죠? 오늘 하루도 피곤하고 힘든 하루와 싸운다고 고생하셨으니 내일은 더욱더 재미있는 하루로 만드시길 바랍니다.
트레이싱 문의는 오프카톡으로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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