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애의 아이 - 호노아 아이 [ 아이의 죽움 ] 트레이싱 그림

2023. 10. 10. 22:42트레이싱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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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소원양의 원양이 입니다. 요 몇일 포스팅을 못했네요 요즘 이래저래 바쁜 일이 좀 많아서 포스팅을 못했습니다 이제 쪼금 여유 생겼으니깐 다시 열심히 할 테니 이웃, 공감, 예쁜 댓글 많이 남겨주시고 저랑 함께 소통해요 제가 오늘 선택한 장면은 초인종이 울려 호시노아이는 밖에 누구인지 확인을 하기 위해 문을 열어주는데 문 앞에는 한 남자가 꽃다발을 들고 호시노 아이에게 "돔 공연 축하해 쌍둥이들은 잘 지내?"라는 함께 꽃을 주는 척 흉기로 호시노아이를 찌르게 된다. 그 순간 흉기에 찔린 호시노아이의 모습을 보고 놀게 되고 흉기로 호시노 아이를 찌른 사람은 아이에게 또다시 "의문에 소년 : 좀 아프냐? 나는 훨씬 아팠거든!! 괴로웠어! 아이돌인 주제에 애나 싸지르고 말이야..! 팬을 배신하는 음탕한...! 팬을 업신여기면 뒤에서는 계속 바보 취급했지!? 이 거짓말쟁이가!! 지금껏 좋아 좋아 실컷 떠들면서 사람을 낚아놓고 말이야! 죄다 거짓부렁이었잖아!! 호시노아이 : 나란 애는 원래부터 무책임한 데다... 순수하지 않고... 교활한 데다 더럽고... 누구를 사랑한다는 건 잘 모르겠어서... 나는 그 대신... 모두가 기뻐해줄 만한... 예쁜 거짓말을 하며 살아왔어... 언젠가... 거짓말이 진짜가 될 거라 바라면서... 열심히 노력해서... 전력으로 거짓말을 해왔거든...? 나한테 있어서 거짓말이란 건 사랑... 내 나름의 방식으로... 사랑을 전해왔다고 생각해... 너희를 사랑했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사랑하고 싶다고 생각하면서... 사랑의 노래를 불러왔거든...? 언젠가 그게... 진짜가 되기를 바라면서... 지금만 해도... 너를... 사랑하고 짙다고 생각 의문에 소년 :  또 거짓말...! 나 같은 건 기억도 못하잖아... 어떻게든 모면해 보려고...! 호시노 아이 : 료스케 군이잖아...? 악수회에 자주 와줬던... 어라? 아니었나? 마안, 내가 사람 이름 외우는 걸 잘 못하거든... 선물로 가져와줬던 별모래... 기뻤는데 말이야 지금도 거실에 장식해 뒀거든... 의문에 소년 : 뭐냐고... 그게...! 그런 소리가...!" 그렇게 의문에 소년은 그제야 자신의 잘못을 알고 울면서 도망가고 호시노아이는 문에 기대어 아쿠아를 끌어안으며 "호시노 아이 : 미안해... 아마 이거... 안 되겠어어... 괜찮아...? 아쿠아는 어디 다친 데 없고? 아쿠아 : 안 다쳤어... 호시노 아이 : 응... 오늘 돔은 중지 돼버리는 걸까... 모두한테 미안해서 어떡해... 영화 스케줄도 본격적으로 정해졌는데... 감독님한테 사과해 줘... 루비 : 저기... 무슨 일이야...? 거기서 무슨 일이 벌어지는 건데...? 아쿠아 : 오지 마, 루비... 루비 : 내가 묻잖아!! 호시노 아이 : 루비 루비가 학예회 때 췄던 춤... 좋더라 아... 나 말이야... 루비도 어쩌면 나중에... 아이돌이 될지도 모르겠다고 생각해서... 모녀 공연 같은 거 말이야... 즐거울 거 같지... 아쿠아는 배우? 너희는 어떤 어른이 되려나... 아~ 란도셀 모습... 보고 싶은데... 수업 참관 같은 것도 가고 말이야..."루비네 엄마 너무 젊지 않아?" 같은 소리도 들어보고 싶 너희가 어른이 되어 가는 걸... 곁에서 지켜보고 싶어... 그다지 좋은 엄마는 못 됐지만... 나는 낳길 잘했다고 생각해서... 어, 음... 또... 아아... 이건 말해야지... 루비... 아쿠아... 사랑해..."라는 말과 함께 아이는 그동안 아쿠아랑 루비에 사랑해라는 말을 드디어 하고 울면서 세상을 떠나게 되었다. 그동안은 내가 좋아하는 장면을 했지만 이번에는... 마음이 끌려서 이번 힘든 장면이라도 꼭 해야겠다고 생각해서 하게 되었다.

첫 번째 : 펜툴로 선 따기

이번 그림은 솔직히 머라고 하기보다는 일단 개인적으로 너무 슬펐다. 호시노 아이가 나이도 어렸고 아쿠아랑 루비가 크는 모습도 보고 싶었을 텐데 그것도 못 보니 얼마나 슬플까 했다. 나라도 아마 내가 빨리 세상을 뜬다면.. 얼마나 슬플까? 하고 싶은 것도 많을 텐데 이래서 그런지 이번에 선 따기 할 때는 복작한 거, 힘든 거 이런 게 생각할 시간이 없었다. 선을 하나씩 하나씩 딸 때마다 그림 도면이 완성될 때마다 도면만 봐도 너무 슬프니깐

두 번째 : 스케치하기

스케치를 할 때는 호시노 아이의 모습도 모습인데 난 오히려 루비 모습이 더 슬펐다 아쿠아는 어쩔 수 없지만 루비에게만은 자신의 피 흘린 모습을 보여주기 싫었을 테니깐 물론... 문에도 피가 묻어서 알 수는 있겠지만 만약 내가 저 사황이었으면 나 역시 내 자식들한테는 보여주기 싫었을 거다. 그리고 피 스케치할 때... 솔직히 하기 싫었다 왠지 내손으로 피를 묻히는 거 같아서 그래서인지 피는 솔직히 좀... 아쿠아는 엄마의 피 그리고 자신에 옷에도 다 묻었을 텐데 어떤 느낌이었을까? 의사라서 괜찮나?

세 번째 : 색칠하기

사람은 언제 가는 세상을 뜨게 돼있다 하지만 정이 많은 사람은 데 대부분은 하는 이야기가 나중에는 혼자 많이 속상하다고들 한다 나도 그렇다 나도 사람들을 좋아하기 때문에 정을 잘 주는 편이다 해서 그런지 난 개인적으로 우리나라는 너무 이기적이라고 생각을 한다 물론 그렇지 않은 사람들도 있다. 지금도 걱정하지만 나중에 부모님이 없으면 난 잘 사라 갈 수 가있을까? 나와 같이 오래오래 살았으면 좋겠다 이번에 장면 때문에 그런 걸까 색칠하는 내내 그런 생각만 한다. 내가 만약 어린 나이에 죽으면 나는 한이 많이 생길 거 같아 하지만... 그게 애니메이션처럼 내 운명이라면 받아 들려야 되지 않을까 한다.

 

오늘은 여기까지

뽀송이 분들 재미있게 보셨나요? 이번 장명은 너무 슬픈 장면이네요

여러분들은 사람이 세상이 떠난다 그럼 어떤 생각이 드시나요? 전 모든 사람들이 후회 없이 삶을 살다고 웃는 모습이면 세상을 떠났으면 좋겠습니다 단 금방 말고 최대한 오래오래 하고 싶은 거, 해보고 싶은 거, 사고 싶은 거, 먹고 싶은 거, 듣고 싶은 거, 사랑하고 싶은 거, 전부 다 이루면서 "내아 이제는 편안하게 세상을 떠도 되겠다 " 싶으면 그때... 그때... 아시겠죠?

오늘 하루도 고생하셨으니 내일 하루는 더 재미있는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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