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10. 6. 23:17ㆍ트레이싱그림
안녕하세요 소원양에 원양이 입니다. 오늘 할 명장면 왠지 모를 운명의 장난입니다. 참고로 제목에 은 그냥 제가 하고 싶은데로 그 장명에 제목을 정하는 것이니 이해 좀 해주세요. 그럼 시작해 볼까요? 아쿠아랑 루비가 태어난 지 벌써 3년이 지나 이제 유치원에 들어가게 된다. 호시노 아이는 드라마 이후에도 인기가 계속해서 올라가자 혼자서 과거를 되돌아보고 있는데 같은 멤버에게 문자가 한통 와서 그걸 확인을 하고 있는데 그때 밖에서 초인종 울리는 소리가 들리자 아이는 물을 열어주려고 현관문으로 간다. 난 그때까지만 해도 어떤 일이 생길지 전혀 예측하기 어려웠다. 저는 이 장면이 묘하게 마음에 만들면서 묘한 느낌이 들어 트레이싱 작업을 하기로 했습니다.
첫 번째 : 펜툴 선 따기
초인종이 울리고 문을 열어주면 문 앞에 누가 있을지 항상 난 미스터리 같은 느낌이 든다 문을 열면 반가운 손님이 있을 수도 있고 배달원이 있을 수도 있고 택배원이 있을 수고 있기 때문에 이다 하지만 가끔 택배 하시는 분들은 급해서 그냥 놔두고 가는 분들도 많다 그럴 때는 문 열고 아무도 없을 때 먼가.... 밖에 아무도 없이 텅 비어 있어서 그런지 왠지 모르게 쪼금 무서운 거 같다. 난 이 장면을 보면서 캡처를 하고 선 따기를 했지만 호시노 아이는 어떤 느낌이었을까? 난 연예인이 때문에 좀 무서울 거 갔지 않을까 하고 생각했다. 인기가 워낙 많다 보니 좋아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분명 싫어하는 사람들도 있을 거라고 생각했기 때문에 이번 장면은 선을 좀 빨리 따내고 싶었나 보다 다음 상황이 궁금해서.
두 번째 : 스케치하기
스케치도 빨리 하고 싶었다. 스케치를 하면서 문을 열어주고 문밖을 바라보는 호시노아이의 모습 나처럼 누구일까? 이런 생각? 어릴 때는 부모님들이 어디 볼 일 보러 나가면 "모르는 사람이 문을 두들기거나 초인종 누르면 문 열어 주지 마라" 하고 당부 말씀해 주시고 가는데 그럴 때마다 머 때문에 그러는 거지 했는데.... 어떤 사람이 올지 모르니깐 그렇거 같다. 애니에서는 작가 분들이 마음만 먹으면 내용을 어떻게 만들든 바꿀 수가 있는데. 내가 작가였다면 개인적으로 호시노 아이를 기분 좋게 해 줄 수 있는 사람로 내용을 하고 싶다. 그 이유는 인기가 올라가는 호노아이도 분명히 아직 미성년자고 어리기 때문에 힘든 것도 많을 거고 고민거리도 많을 거고 사춘기까지 와서 힘들 거 기 때문에 위로해 줄 수 있는 상황으로 내용이 흘러가게 만들고 싶다.
서 번째 : 색칠하기
하지만 내가 생각하는 예상은 아니었다. 무서웠다. 선을 따고 스케치할 때는 호시노 아이 옆에 백지장이다 보면 어떤 그림을 넣고도 행복할 거 같은데... 원본을 보고 색칠하려니 검은색 옷을 입은 사람... 과연 누구일까? 매니저나 소속사 사장이었다면 초인종도 누를 필요 없이 바로 들어왔을 건데... 현재 현관문 쪽에 있는 사람은 분명 팬 아니면 악플러겠지 그래서 난 더욱더 무서웠다. "아직 어린나인데... 어린 나이덴... 이렇게 빨리?? 설마....? 아니겠지..." 하고 난 색칠을 끝내고 바로 영상을 이어서 봤는데 여러 감정이 왔다 갔다 했다. 이내용은 내일 올려야겠다
오늘도 재미나게 보셨나요?
이번에는 먼가...감정이라는게 들어가 야될꺼 갔는데...다음에 할껀 더 들어 갈꺼같네용 아시는 분은 알겠자만요
오늘 하루는 저도 많이 힘들 날이 였습니다. 먼가 자존감 때문에 그렇는지는 몰라도 계속 나만 안되는거 같아서 답답하고 좀 힘들더라구요 현재는 좀 나아졌지만용 제가 몸이 좀 많이 아파요 정도 많아고 상처도 많고 사람들도 좋아하고 낮가림도 심하고 그래도 전 뽀송이 분들과 소통 하는거 좋아합니다. 이웃신청, 좋아요, 예쁜댓글 많이 많이 해주시고 저와 소통해요
오늘 하루도 고생 하셨으니 내일 하루는 더 재미있은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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