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10. 29. 20:00ㆍ트레이싱그림
안녕하세요 소원양에 원양이 입니다. 제가 오늘 할 트레이싱 그림은 키타가와 마린입니다. 구독, 공감, 예쁜 댓글 그리고 아시죠? 그럼 시작해 볼까요? 줄거리 : 고죠 와카나는 부끄러워하면서 키타가와 마린에게 "속옷 차림으로 해야 한다고... 적혀 있어서..."라고 하자 기타와 마린은 여유 있는 표정으로 고죠 와카나 앞에서 것 옷에 단추를 하나하나 풀며 고죠 와카 나에게 옷 안에 속옷 대신 수영복을 입은 모습을 보여준다. 난 수영복을 입은 모습을 고죠 와카나에게 보여주는 키타가와 마린의 모습이 마음에 들어서 트레이싱 작업을 하게 되었다.
참고 : 오늘은 일기형식이 아닌 수위가 좀 있어서 그냥 뽀송이 여러분들이랑 소통형식으로 글을 적겠습니다.
첫 번째 : 펜툴로 선 따기
수위가 좀 높죠? 제가 이번에 이 장면을 선택한 건 이 애니(그 비스크 돌은 사랑을 한다)가 한참 인기 있을 때 다른 타 플랫폼에서 영상을 보는데 수영복 장면이 많이 있더라고요 그래서 저도 이 장면을 골라 봤습니다. 선 따기를 할 때 가장 힘들었던 장면은 체크 문의 옷 부분이었고요 그리고 선 따기 하면서 가장 민망했던 부분은 아무래도 흉부(수영복 부분)이 아니었나 싶어요 애니를 보면서 왜 고죠 와카나가 그렇게 민망해했는지 저도 선 따기 하면서 그런 생각이 많이 들더라고요. 옷 부분은 수정을 몇 번이나 했습니다. 체크무늬 다 보니깐 선들이 따로 노는 게 많더라고요 제가 쓰는 펜툴은 점이 4개가 만들어져야 색을 넣을 수가 있는데 키타가와 마린의 옷 부분에서는 그림자까지 포함해서 선들이 너무 많이 때문에 좀 힘들었던 거 같습니다.
참고 : 일러스트 레이터 펜툴과 브러시툴의 차이점 첫 번째 - 펜툴 : 마우스로 클릭했을 때 사각형으로 점이 찍혀야 그림을 스릴수 있다. 두 번째 - 브러시툴 : 마우스로 한 번에 그어도 그림의 그릴 수 있다.
일러스트를 여러 번 사용해보지 않으면 이해가 안 될 수도 있습니다.
두 번째 : 스케치하기
제가 오늘은 왜 일기형식으로 안 했는지 궁금하시나요? 그 이유는 스케치하면서 문뜩 예전에 트레이싱 작업한 그림이 생각이 나서 소통형식 선택했습니다. 예전에 트레이싱 작업했던 그림도 수위가 좀 있었는데 대부분 사람들이 이상하게 생각하더라고요 그래서 작품은 작품으로 생각해 저으면 해서 이런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작가들 마다 그림 그리는 게 다다른데 그걸 그냥 수위가 있으니 재미있게다 이런 분들도 있지만 그것 또한 개인 취향이 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솔직히 일반에 니보다는 할렘 애니를 좋아합니다. 단순히 수위가 높은 것보다는 작품에 퀄리티가 더 있는 거 같아서 그런지 최근에 본 시극에 소마 같은 경우로 비록 애니의 수위는 많이 높지만 음식의 퀄리티나 그림에 퀄리티도 뛰어나더라고요 그래서 그런지 전 할렘애니를 좋아합니다 이것 또 개인 취향이니 취향 존중 부탁 드립니다.
세 번째 : 색칠하기
다음에 할 때는 원본가 함께 올려 보겠습니다 뽀송이 여러분들이 원본가 제가 트레이싱 작업 한걸 비교해서 비슷한지 평가 좀 해주세요 마음에 드시면 말씀 안 드려도 아시죠? 전 이번 장면에서 수영복 색깔이 마음에 안 들어서 수영복의 검은색 부분을 더 찐하게 했습니다 올래는 진한 회색인데 전 그게 마음에 안 들더라고요 그래서 꽃무늬는 그냥 원색 그대로 하고 꽃 부분에 테두리 부분도 너무 연해서 좀 진한 색깔로 바꾸었습니다. 원본이 없으니 이해 안 될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다음부터는 원본과 함께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얼굴에 볼터치 부분은 개인적으로 선이 없는 게 훨씬 자연스럽고 났네요. 다음에는 더 좋은 장면으로 찾아오겠습니다.
오늘은 여기까지 뽀송이 여러분들 재미있게 보셨나요? 어떤가요? 여러분들은 일기형식이 낳으세요 아님 소통형식이 낳으신가요? 소통형식으로 이렇게 길게 적어 본 적은 처음이라서 몰랐는데 소통형식도 나름 괜찮은 거 갔기도 하네요. 뽀송이 분들 주말 동안 푹 쉬었나요? 주말에는 아무 생각 없이 5일 동안 고생한 자신의 몸을 달래주는 날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내일부터는 다시 고생해야 되는 하루가 찾아오니깐 고생해야 되는 하루가 온다면 그 하루를 어떤 게 재미있게 만드는 것도 자신의 해야 할 일입니다. 오늘하루도 고생하셨으니 내일은 더욱더 재미있는 하루 보내세요
원양의 오늘의 한마디 : 아무리 민망하더라도 최고의 작품음 자신이 노력해서 만드는 것이다.
'트레이싱그림' 카테고리의 다른 글
그 비스크 돌은 사랑을 한다 - 키타가와 마린 [ 곤란 ] 트레이싱 그림 (38) | 2023.11.03 |
---|---|
그 비스크 돌은 사랑을 한다 - 키타가와 마린 [ 노력 ] 트레이싱 그림 (36) | 2023.10.31 |
그 비스크 돌은 사랑을 한다 - 키타가와 마린 [ 오해 ] 트레이싱 그림 (33) | 2023.10.28 |
그 비스크 돌은 사랑을 한다 - 키타가와 마린 [ 해버릴까 ] 트레이싱 그림 (37) | 2023.10.26 |
그 비스크 돌은 사랑을 한다 - 키타가와 마린 [ 잘 부탁해 ] 트레이싱 그림 (10) | 2023.10.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