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애의아이 - 호시노아이 트레이싱 그림

2023. 10. 3. 22:49트레이싱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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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소원양에 원양이 입니다. 오늘 할 트레이싱 그림은 아이가 연습하러 갈려고 문을 나설 때 장면입니다 어린 나이에 하고 싶은 것도 많고 놀고 싶은 것도 많은 나이 때인데 아쿠아랑 루비를 제대로 키워 보이겠다고 열심히 노력 중이지만 아이의 팬들 중 아이의 표정 때문에 비난댓글을 달자 아이는 그 뜻이 먼지 몰라 고민을 하지만 아쿠아랑 루비를 위해 그래도 운동, 안무연습을 꾸준히 하려는 아이의 모습이 마음에 들어서 연습하러 가는 장면을 트레이싱 작업 하게 되었습니다.

첫 번째 :  선 따기

이 장면은 모성애? 엄마의 마음? 아쿠아랑 루비에 힘들어도 힘든 내색 안 하고 항상 아이들 앞에서는 웃는 모습만 보이려는 아이라고 해야 되겠지? 아이를 보면 아이돌이 타고난 건 맞지만 엄마의 마음까지는 솔직 몰랐는데 애니를 보다 보면 정말 누구보다도 아쿠아랑 루비를 사랑하는 엄마인 거 같다 물론 아쿠아랑 루비뿐만 아니라 자신을 마음에 안 들어하는 팬들조차 마음에 들게 하려고 노력하는 모습 그런 것도 대단하다고 생각이 든다. 나도 나를 좋아하는 분들이 있을 거고 나를 싫어하는 분들도 있겠지만 그것마저도 내 사람으로 만드는 게 내 역할이 아닐까 한다 요즘은 선을 따면서 작가의 마음 주인공의 마음을 느끼면서 선을 따는 거 같아 먼가 의미가 계속 생긴다.

두 번째 :  스케치하기

스케치하면서 아이의 모습을 봤는데 너무 해맑아 보여서 이번 스케치는 마음이 너무 아팠다. 아이들에게는 좋은 거만 보이려는 아이로 보이기 때문이다 나는 과연 아이처럼 할 수가 있을까? 솔직히 난 감정 기복이 엄청 심하다 그래서 그런지 블로그에 포스팅하면서도 사람이 들 내가 그린 트레이싱 그림을 좋아할까도 생각도 하고 막상 올려놓고 기대도 했다 실망도 하기 때문에 감정이 쉽게 드러나는 편이다 나도 나중에 아이가 생기고 내가 아빠가 되면 우리 아이에게는 좋은 모습만 보여야될텐데 감정 기복이 심한 내가 될지 그것도 걱정이다. 그래서 그런지 이번에 스케치는 내 자신을 계속 생각하게 만드는 거 같다.

세 번째 : 색칠하기

스케치가 끝나고 색칠할 때 보통 다른 느낌이 들곤 하는데 이번 색칠을 먼가 정성이 쪼금 더 들어간 거 같다. 나 자신을 생각하게 하고 고민하게 만들어 서 그런지 색을 넣으면서 내가 호시노아이대신 내가 감정을 넣어줬다. 걱정, 행복, 슬픔, 스트레스 전부다 그럼 아무리 그림이도 기분이 좀 났지 않을까 해서 좀... 오버 일수도 있겠지만 이번 그림에서는 왠지 해주고 싶다 그래야 내 마음이 조금이라도 편해지지 알을까 생각한다.

 

오늘도 재미있게 보셨나요?

우리 뽀송이 분들은 엄마의 마음이라고 생각하면 어떤 생각이 드시나요??

저는 아빠들도 대단하지만 엄마들 또한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아이들 키운다고 가족들 다 자는데 아침에 일찍 일어나서 아침밥 준비해 아침에 혼자 못 일어나는 애들은 또 깨워줘야 돼 아이들 모든 투정 다 받아줘야되 돈없으면 용돈도 줘야되 엄마는 편하니깐 그럴 수도 있다고 생각하지만 그런 걸 항상 아무렇지도 안게 받아주는 엄마들 정말 대단합니다. 그래서? 다치거나 아프면 엄마를 찾는 건가? 그렇겠죠? 오늘하루도 고생하셨으니 내일 하루는 더 재미있는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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